[컨콜] 넷마블 영업 손실은 10년만…2023년 2분기 ‘시동’

넷마블이9일지난해 4분기와 연간실적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2022년 매출 2조 6,73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증가했으나 4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지속되며 1,044억원의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넷마블이 연간기준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2년 이후 10년만의 일이다. 아울러 2023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약속했다.

지난해 4분기 넷마블의 매출은 6,86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98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은 4분기 5,810억원이며 연간 누적으로는 2조 2,48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해외매출 비중은 84%로 지난해보다 11%p가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비중으로는 북미가 51%,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8%, 일본 7%, 기타 7%순이었다.

넷마블은 TPS MOBA 장르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액션 배틀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얼리 액세스 이후 연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그랜드크로스 W’, ‘신의탑: 새로운 세계’를 상반기 중에,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원탁의 기사’, ‘세븐나이츠 핑거(가제)’ 등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해는 신작 출시 지연 및 출시작 흥행 부진으로 미흡한 실적을 기록했다. 위기 상황에서 인력과 비용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선별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기대 신작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식 대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2분기는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그랜드크로스 W’, ‘신의탑: 새로운 세계’ 서비스를, 3분기와 4분기에 걸쳐 나머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은 4종의 게임 판호를 받았고, 2분기를 기점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제2의 나라’는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텐센트를 제외한 다른 퍼블리셔는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공개하기 어렵다. 협의된 바에 따르면 ‘A3:스틸 얼라이브’와 ‘샵타이탄’, ‘스톤에이지’는 2, 3분기, ‘’제2의 나라’는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올해 신작은 2분기에 출시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는 특별한 신작이 없어 뚜렷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컨콜] 넷마블 영업 손실은 10년만...2023년 2분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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