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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드럭만, 너티독 단독 대표된다

너티독은 지난 12일, 에반 웰스 공동 대표가 은퇴를 발표함에 따라 닐 드럭만이 단독 대표가 된다고 발표했다.

공동 대표였던 에반 웰스는 25년 동안 너티독에서 근무한 원년 멤버로서 올해 말에 너티독을 떠나게 된다.

에반 웰스 대표는 “저는 30년 넘게 게임을 만들었고 너티독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낸 고향과 같은 곳이다. 1998년, 14번 직원으로 시작한 스튜디오는 현재 400명이 넘는 직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크래시 팀 레이싱’을 개발하면서 아내를 만났고, ‘잭 2’를 출시한 후 신혼여행을 갔고 ‘언차티드’를 출시한 이후 첫 아이를 낳았고, ‘라스트 오브 어스’를 개발 중일 때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인생의 모든 주요 포인트마다 너티독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에반 웰스가 연말 이후 은퇴함에 따라 공동 대표였던 닐 드럭만은 2024년부터 너티독의 단독 대표직을 맡게 된다.

닐 드럭만 대표는 “우리 모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에반의 지식과 스튜디오와 업계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 당신의 리더십은 영원히 우리 DNA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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