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2022년 7174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5561억 원에서 크게 늘어난 실적이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덩치는 커졌지만 약해진 체력 탓에 실적 발표 당일 오전 컴투스의 주가는 3%가량 하락했다.
2023년에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과 '제노니아'에서 각각 1천억 원씩, 2천억 원의 매출을 더해 1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송재준 대표는 "2023년 매출은 1조원을 매출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대비 매출이 30% 이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10%대 영업이익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로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