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은 지난 12일, 에반 웰스 공동 대표가 은퇴를 발표함에 따라 닐 드럭만이 단독 대표가 된다고 발표했다.
공동 대표였던 에반 웰스는 25년 동안 너티독에서 근무한 원년 멤버로서 올해 말에 너티독을 떠나게 된다.
에반 웰스 대표는 “저는 30년 넘게 게임을 만들었고 너티독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낸 고향과 같은 곳이다. 1998년, 14번 직원으로 시작한 스튜디오는 현재 400명이 넘는 직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크래시 팀 레이싱’을 개발하면서 아내를 만났고, ‘잭 2’를 출시한 후 신혼여행을 갔고 ‘언차티드’를 출시한 이후 첫 아이를 낳았고,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