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을 할 때 결말이나 스토리 부분에서 여운을 강하게 느끼게 되면 이용자들은 이른바 ‘후유증이 온다’는 표현을 주로 사용하곤 한다. 특히 스토리가 매력적인 게임들이 강한 후유증을 남기는데, 국내에서 미연시 장르의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게임사가 있으니 바로 ‘러브 딜리버리’와 ‘러브인 로그인’의 개발사인 온파이어 게임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기자도 ‘러브인 로그인’을 플레이하면서 ‘다혜 증후군’을 겪으며 온파이어 게임즈의 작품들에 대해 큰 애정을 가지게 됐는데, 신작인 ‘러브 딜리버리 2’와 ‘하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