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27일(현지시간) 올해 E3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유비소프트는 올해 E3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계획은 철회됐고 6월 12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유비소프트 포워드라는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신작 게임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E3는 콘솔 게임 플랫폼 홀더인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불참하는 가운데 대형 게임사인 유비소프트마저 불참을 선언하면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E3 2023은 흥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E3는 1995년부터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전시회로 매년 연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