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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 주인공인 게임…’대항’ 분위기 PS용 ‘토르투가–해적 이야기’ 나온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오는 봄, PS4 및 PS5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르투가–해적 이야기’ 한국어판을 출시한다.

이용자는 부와 영광을 갈망하는 해적단의 선장이 된다. 무기와 장비를 갖춘 배에 자랑스러운 해적 깃발을 내걸고 약탈을 위한 여정을 꿈꾸며 닻을 올리자. 모두가 두려워하는 카리브 해의 절대 강자 ‘해적왕’을 목표로 항해를 시작한다.

게임의 전투 방식은 턴제다.해적 선단을 이끌고 보물을 실은 적대 선단이나 상선, 마을을 습격하여 악명을 떨친다. 육각형 그리드 위에서 벌어지는 해전은 적의 전투력이나 리스크 등을 고려한 위치의 설정이 중요하다. 결단을 내려야 한다.

배의 상태는 HP나 이동 범위, 그리고 무기의 성능으로 이어진다. 정비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앞으로의 전투에 대비하자. 아울러손에 넣은 보물은 모두가 나누는 것이 해적의 규칙이다. 규칙을 어기면 선원들의 사기에 영향이 가며, 때로는 반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모험을 하다 보면 전설의 해적과 마주칠 때도 있다. 힘을 겨뤄 볼 것인가, 아니면 내 편으로 만들 것인가.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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