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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첫 시즌인 ‘악의 종자’ 7월 21일 업데이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7일 새벽진행된 ‘디아블로 개발자 업데이트 라이브스트림’에서 ‘디아블로 4’의 첫 시즌 업데이트인 ‘악의 종자’ 시즌의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셉 파이피오라 게임 디렉터, 티모시 이스메이 게임 프로듀서, 에덤 플레처 커뮤니티 디렉터가 참석해 악의 종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배틀패스까지, 게임 내 업데이트 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악의 종자’ 시즌은 오는 21일(한국 시간 기준)에 업데이트될 계획이며, 위에서 언급된 신규 퀘스트 라인, 보스, 던전, 배틀패스도 함께 추가된다. 또한 신규 이용자도 바로 악의 종자 시즌을 즐길 수 있다.

시즌 1의 스토리는 릴리트의 계략이 성역으로 퍼져나가 악의에 찬 괴물들이 생겨났고, 이를 빛의 대성당의 사제인 코르문드와 해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그렇기에 이용자들은 악의에 찬 괴물들을 처치해 악의 심장을 얻으며 캐릭터를 강화해 나갈 수 있다.

(quotes from resopp-sn)

이처럼 악의 종자 시즌에서 이용자들은 장비 소켓에 착용할 수 있는 4가지 범주의 32종의 심장을 얻을 수 있으며, 엔드 콘텐츠로는 신규 보스인 바르샨이 나오는 악의 터널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시즌 여정과 배틀 패스에 대한 내용도 공개됐다. 시즌 여정은 각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특정 단게에 도달하면 전설 위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배틀 패스는 총 9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개의 무료 아이템과 63개의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배틀 패스는 악의 종자 시즌이 업데이트되는 시기에 같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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