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2종이 예약에 들어갔다. 축구 애니메이션 ‘캡틴 츠바사’를 기반으로 한 축구게임 ‘캡틴 츠바사: 에이스’와 글로벌 히트 시리즈의 JRPG 명작인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출시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가며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스포츠 게임 ‘캡틴 츠바사: 에이스’의 예약에 들어간다.

‘캡틴 츠바사: 에이스’는 인기 축구 애니메이션 ‘캡틴 츠바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활용해 나만의 드림팀을 꾸려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기술들과 박진감 넘치는 필살기 연출 효과가 압권이며, 11vs11 꿈의 리그 모드와 5vs5로 대결을 펼치는 에이스 대결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2월 7일 정식 출시를 앞둔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턴제 기반의 JRPG 모바일 게임으로,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하였으며,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는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는, 2018년 닌텐도스위치 버전 첫 출시 이후, XBOX와 스팀 등 콘솔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전 세계 4백만장 이상이 팔린 히트작이다.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인 ‘대륙의 패자’는 모바일 버전이며, 전작들의 친숙한 게임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모바일 플레이 환경 최적화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국내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전 시리즈와 달리,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완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콘솔 게임의 그래픽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언리얼4 엔진을 통해 2D 캐릭터 모델 및 3D 배경 화면을 게임내 구현하였으며, 레트로와 고품질 그래픽 간 조화를 통해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타격감 넘치는 전투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플레이어는, 신성한 반지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으로, 게임의 배경인 ‘오르스테라’ 대륙을 탐험하며 부, 명예, 힘 등 다양한 종착지가 있는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작 대비 더 많은 새로운 캐릭터 및 NPC들과 상호작용하며 스토리를 풀어가게 된다. 플레이어는 전사, 댄서, 상인, 학자, 도둑, 성직자 등 총 8종류 직업의 캐릭터를 각각 육성할 수 있다. 또한 4인 기반 파티로 플레이했던 콘솔 버전과는 달리,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는 8명까지 파티를 늘릴 수 있어 더 큰 전술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