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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블루프로토콜’, 9월 15일부터 한국 현지화 테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가 9월 15일 신작 PC 온라인 RPG인 ‘블루프로토콜’의 한국 현지화 테스트를 앞두고 30일부터 참여 이용자를 모집한다.

‘블루프로토콜’은 일본의 게임사 반다이 남코가 개발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풍의 고퀄리티의 카툰랜더링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5종류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장비 변경만으로 클래스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권익훈 본부장은 ‘’블루프로토콜’의 한국 현지화 테스트는 정식 출시 전 현지화 전반에 대한 품질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로 이용자분들의 객관적인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게임 현지화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2월 퍼블리싱 공개 이후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공개 테스트로, 이번 테스트의 주 목적은 정식 출시에 앞서 텍스트 번역을 시작으로 음석 녹음 등 현지화 작업물에 대한 검증이다. 테스트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약 3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6시간씩만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프로토콜’의 테스트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quotes from resopp-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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