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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군단’ 기획자가 만든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킹덤- 나온다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갓게임으로 칭송받는 '영웅의 군단' 기획자 출신이 만든 액션 RPG가 곧 출시된다.

슈퍼조이가자사가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방치형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킹덤’의 3월 말 출시를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레전드 오브 킹덤’을 개발한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영웅의 군단’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한 조한경 PD가주축이 되어 개발 중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고양이를 소재로한 시뮬레이션 장르인 ‘캣토피아’, 영웅들을 합성해 더 강한 영웅을 성장시켜 나가는 합성 RPG ‘용사단 키우기’ 등의 다수의 모바일게임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작을 통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콘솔 시장 진출 또한 준비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킹덤 CBT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50여 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과 8종의 영웅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방치형 성장과 화려한 액션 전투가 기반이다.

(sources from resopp-sn.org)

8개의 챕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험’ 콘텐츠가 있으며 이외에도나만의 영지를 건설하고 병사, 공성 병기 등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마왕군 요새를 공격해 영토를 회복하는 땅따먹기 방식의 ‘토벌전’, 다른 군주의 영지를 공격해 전리품을 획득하는 ‘공성전’ 콘텐츠를 중심으로, 아레나(PvP), 월드 보스(랭킹전), 길드(커뮤니티) 등의 콘텐츠를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레전드 오브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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