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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크라운 아자의 색다른 변신…웹젠 ‘라그나돌’ 코스프레

에이크라운 아자가 웹젠의 신작 '라그나돌'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웹젠의 신작 '라그나돌'에서는 다양한 요괴들, 아름다우면서도 매력적으로 그려진

33종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크라운은 31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즈나와 이바라키도지라는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공개했다.‘에이크라운’의 대표 코스튬 플레이어 ‘아자’와 ‘댱이’가 요괴를 원형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요우코족 ‘이즈나’와 오니족 ‘이바라키도지’ 역을 맡았다. 이 포스트에서는에이크라운 버전의 강인하고 멋진 이즈나와 귀엽고 깜찍한 이바라키도지가 연출됐다.

타키야샤히메 저택의 수호자인 이즈나는 수호자임과 동시에 공격의 중심이기도 하다. 자신의 키만한 검을 원하는대로 휘두르고 재빠른 몸놀림으로 적에게 접근하는 전투력은 최상급이다.오히려 너무나도 강직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약점을 찔러오는 적에겐 취약하나 함께하는 쿠다가 주의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댱이가 코스프레를 진행한 이바라키도지는오니국의 No.2이자 슈텐도지의 오른팔이다. 그녀는 압도적인 슈텐도지의 힘에 경애를 느끼며 동경에 가까운 감정으로 슈텐도지를 보필한다. 슈텐도지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는 그녀는 더욱 강해져 슈텐도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자신을 칭찬해줄 것이라 믿으리라 생각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들 에이크라운 코스어들은일산 킨텍스에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코믹월드 2023’의 라그나돌 부스에 출전한다. 그에 앞서 1일 ‘라그나돌’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에이크라운’ 블로그에 공개됐다. 화보 관람에 이어 부스 현장까지 방문한 팬들은 화보 속 캐릭터의 현실감 있는 코스튬 플레이도 볼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에게 아름다운 복수극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을 미리 선보인다.

웹젠의 ‘라그나돌’은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쳐 게임으로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곧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베타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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