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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했다고-…베데스타 ‘스타필드’ 이용자 수 1,000만 돌파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스타필드’의 이용자 수가 공개됐다.

베데스다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타필드’의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게임을 플레이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타필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으로, 개발 기간이 8년 이상 개발 비용이 2억 달러를 넘긴 베데스다의 대작 게임이다.

출시 전 ‘스타필드’는 한국에서 상표권 및 번역 문제가 생기며 이용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 정식 출시 후 약 5일 만에 스팀 동시접속자 수 32만 명을 돌파하며 좋은 지표를 보여줬다. 20일 기준 ‘스타필드’의 현재 플레이 이용자 수는 약 8만 3천 명을 기록하고 있다.

게임 평점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스타필드’는 메타스코어 84점이라는 준수한 점수를 받았으나, 이용자 점수는 6.6점을 받으며 평이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이용자들은 ‘스타필드’의 장점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분량과 OST, 아트 배경이, 단점으로는 게임 내 버그를 시작으로 최적화, 우주 탐험 등 콘텐츠적인 부분을 언급했다.

이번에 베데스다가 공개한 ‘스타필드’의 기록에 대해 이용자들은 “그래도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는 했다”, “지금의 기록보다 ’노맨즈 스카이’처럼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며 불만을 줄여나가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인다”, “내 기준에서는 최고의 게임이다”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quotes from resopp-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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